반응형
직장인 연차수당 계산법 & 2025년 개정 포인트 정리
오늘의 두번째 주제는 직장인 연차수당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 바로 알아보러 가시죠!
연차수당이란?

사진 출처 : pexels
연차수당은 사용하지 않은 연차휴가 일수에 대해 금전으로 지급받는 보상 개념입니다. 연차는 근로기준법에 따라 연간 일정 일수 이상 발생하며, 이를 사용하지 않으면 퇴직 시 혹은 연말에 수당으로 환산하여 지급됩니다.
2025년 연차 발생 기준
- 📌 입사 첫 해: 매월 개근 시 1개씩 발생 → 최대 11개
- 📌 1년 이상 근속 후: 연 15일 부여
- 📌 3년 이상 근속 시: 매 2년마다 1일씩 추가 (최대 연 25일)
2025년부터는 동일 근무지에서 1년 이상 근무한 경우, 연차 사용 촉진 절차 미이행 시 사용하지 않은 연차에 대해 반드시 수당 지급해야 합니다.
연차수당 계산 공식
일반적인 연차수당 계산은 다음과 같습니다.
하루 통상임금 × 미사용 연차 일수 = 연차수당
※ 통상임금 = 시급 × 8시간 / 월급제는 (월급 ÷ 209)
예시) 월급 300만 원, 연차 5일 미사용 시
300만원 ÷ 209 × 8시간 × 5일 = 약 57만원
퇴직 시 연차수당 정산
- 📆 퇴사일 기준으로 잔여 연차를 산정
- 📑 연차를 사용하지 않은 일수만큼 수당 지급
- ⚖️ 연차 미리 사용(선사용) 후 퇴사 시, 차감 처리됨
- 📌 퇴직금과 별도로 정산되어야 함
2025년 개정 주요 포인트
- ✅ 연차 사용 촉진 미실시 시, 수당 지급 의무 명확화
- ✅ 주 4.5일제 시범사업 근무자도 연차 동일하게 적용
- ✅ 월 단위 근로계약자도 연차수당 지급 의무 강화
특히 연차 대체 제도(휴무일로 연차 자동 소진)를 사용하려면 반드시 사전 서면 동의가 있어야 유효합니다.
같이 보면 좋은 글
맺음말
연차는 단순한 휴가가 아니라 법으로 보장된 유급 권리입니다. 사용하지 못한 연차에 대한 수당 정산은 직장인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노동 상식입니다. 2025년 개정 내용을 기준으로, 본인의 연차 내역을 미리 체크하고 필요한 수당을 제대로 받으세요!
반응형